5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한 박주리 의원(가운데)이 센터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주리의원사무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박주리 과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지난 5일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을 중심으로 ‘현안 현장 방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 의원은 개소 준비 중인 과천시창업지원센터 사전 점검을 위해 방문했다. 창업지원센터는 과천시는 공모 및 심사 등을 통해 약 13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공유주방 2개, 스튜디오 1개, 기업 보육실 8개실, 소회의실 1개, 대강의실 1개, 오픈 스페이스 등의 시설을 구축했다.

향후 혁신 스타트업 양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투자유치 촉진, 소규모 창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창업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노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과천율목초중학교 개교준비 유관기관 협의회와 개교 전 사전점검에 동참,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일반교실, 체육관, 급식실 등 학교 곳곳을 점검하며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박주리 의원은 “신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통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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